달샤벳 아영, 예능 첫 출연…귀여운 눈웃음 매력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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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니앨범 ‘핑크 로켓(Pink Rocket)’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신예 6인조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첫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눈웃음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달샤벳 아영과 세리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직접 준비한 로고송을 부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첫 출연 신고식을 무사히 치렀다.
이들은 “핑크로켓 타고 돌아온 달샤벳입니다. 안녕하세요, 달샤벳의 매력덩어리 세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순수함을 맡고 있는 조아조아 조아영입니다”라고 신인그룹만의 재미있고 독특한 인사법으로 자신들을 소개해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한 아영은 시종일관 눈웃음을 지으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함은 물론 미용실에서 직원으로 오해받은 굴욕 사연도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영이 눈웃음이 정말 귀엽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인사법이 재미있다”, “신인그룹만의 톡톡 튀는 느낌이 난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아영과 세리가 속한 달샤벳은 오는 23일 MBC '쇼! 음악중심‘, 24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신곡 ‘핑크 로켓(Pink Rocket)’ 무대를 선보인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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