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호남석유, 1Q 호실적에 사흘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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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석유가 지난 1분기 호실적 소식에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날보다 1.35% 오른 4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외국계 증권사인 UBS 증권을 통해 1만8500주 이상의 매수 거래가 유입되면서 전 종목 중 외국계 매수 상위 1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호남석유는 1분기 영업이익이 58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7.59% 늘었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3조9425억원과4679억원으로 각각 60.02%, 95.01% 증가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본사 기준 3040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수준을 시현했다"고 진단했다.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5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22일 오전 9시12분 현재 호남석유는 전날보다 1.35% 오른 45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외국계 증권사인 UBS 증권을 통해 1만8500주 이상의 매수 거래가 유입되면서 전 종목 중 외국계 매수 상위 1순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호남석유는 1분기 영업이익이 581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7.59% 늘었다고 지난 21일 발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도 3조9425억원과4679억원으로 각각 60.02%, 95.01% 증가했다.
안상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본사 기준 3040억원을 달성해 사상 최대 수준을 시현했다"고 진단했다. 대신증권은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5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