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는 22일 재무구조 개선과 운영자금 확보 등을 위해 스틱투자조합 등에 자회사인 원익머트리얼즈의 주식 100만주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후 원익IPS의 보유주식은 300만주(지분 72.60%)이며, 처분예정금액은 250억원이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