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사랑의 공부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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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대표 도상철)이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을 돕는다고 22일 밝혔다.
NS홈쇼핑과 함께 하는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나눔 캠페인은 NS홈쇼핑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어려운 형편의 청소년 집을 직접 찾아가 붙박이 책상, 책꽂이, 수납장 설치 및 벽지, 장판 교체 등을 통해 청소년이 공부 할 수 있는 쾌적한 공간을 만들어주는 나눔 캠페인이다.
전날에는 지난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TV홈쇼핑 판매액의 0.1%를 적립해 만든 기금으로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강원도 춘천시에 살고 있는 김 모군(중3)에게 ‘사랑의 공부방’ 만들어줬다.
NS홈쇼핑과 함께 하는 ‘사랑의 공부방 만들기’ 나눔 캠페인은 3월부터 격월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해당월 중 3일간 TV홈쇼핑의 주문금액 중 0.1%를 적립해 1500만원의 기금을 만들어 진행되며 올해만 총 5호의 사랑의 공부방이 만들어 질 계획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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