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평화봉사단 '피스코' 출신인 스티븐스 대사는 KOICA 측의 요청으로 김씨의 스튜디오를 방문해 촬영에 응했다.
스티븐스 대사는 "김씨의 선친이 아프리카에서 20여년간 의사로 봉사활동을 했다는 얘기를 듣고 사진 촬영을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그의 사진은 KOICA와 피스코 홍보에 사용된다. 김씨는 지난해 말 KOICA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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