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미즈 마사타카 도쿄전력 사장(왼쪽)이 22일 일본 후쿠시마현 고리야마(郡山)시 대피소를 방문, 이재민들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고 있다. 시미즈 사장은 "하루 빨리 고향에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후쿠시마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