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경기도 'G마크', 농약ㆍ항생제 사용 최대한 줄인 농특산물에 부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안전한 먹을거리와 지역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자기 지역을 대표하는 각종 농산물 브랜드가 많이 생기고 있다. 경기도 농산물 브랜드인 도지사인증 G마크도 그 중의 하나다. 이는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발굴,도지사가 그 품질을 인증함으로써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G마크는 생산 단계부터 농약이나 항생제 등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출하 직전에 안전성 등 정밀검사를 거친 농특산물에만 부여된다. 인증을 위해 시 · 군의 사전조사를 거쳐 추천된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소비자시민단체와 함께 생산현장을 방문한다. 생산,제조과정,안전성관리,위생관리,원료 · 품질관리,유통실태 등 전반에 대해 현지 조사와 확인을 거친 뒤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적으로 G마크 인증을 결정한다.
도지사 인증을 받더라도 인증 기간을 1년으로 규정해 도와 시 · 군에서 수시로 점검한다. 매년 1회 이상 경기도와 소비자시민단체가 합동으로 위생,생산,품질관리 등에 대해 현지확인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인증 경영업체에서는 안전한 농특산물 생산과 품질관리에 전념해야만 재인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경기미,채소류,가공식품,김치류,떡류,막걸리,버섯류,축산물 등 100여개 품목의 222개 상품이 G마크 인증을 받았다.
경기도는 G마크 농산물의 올해 판매량을 20% 이상 늘리겠다고 지난달 7일 밝혔다. 올해 G마크 농산물 판매 목표액도 지난해보다 1875억원 많은 1조2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홍보 마케팅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농협유통센터,백화점,대형 유통업체 등의 입점을 강화하고 명품브랜드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열 계획이다.
G마크 관계자는 "농특산물에 대한 고품질 이미지 통일화,사후관리 및 브랜드마케팅 활성화로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G마크는 생산 단계부터 농약이나 항생제 등의 사용을 최대한 억제하고 출하 직전에 안전성 등 정밀검사를 거친 농특산물에만 부여된다. 인증을 위해 시 · 군의 사전조사를 거쳐 추천된 우수 농특산물에 대해 소비자시민단체와 함께 생산현장을 방문한다. 생산,제조과정,안전성관리,위생관리,원료 · 품질관리,유통실태 등 전반에 대해 현지 조사와 확인을 거친 뒤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적으로 G마크 인증을 결정한다.
도지사 인증을 받더라도 인증 기간을 1년으로 규정해 도와 시 · 군에서 수시로 점검한다. 매년 1회 이상 경기도와 소비자시민단체가 합동으로 위생,생산,품질관리 등에 대해 현지확인을 실시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인증 경영업체에서는 안전한 농특산물 생산과 품질관리에 전념해야만 재인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경기미,채소류,가공식품,김치류,떡류,막걸리,버섯류,축산물 등 100여개 품목의 222개 상품이 G마크 인증을 받았다.
경기도는 G마크 농산물의 올해 판매량을 20% 이상 늘리겠다고 지난달 7일 밝혔다. 올해 G마크 농산물 판매 목표액도 지난해보다 1875억원 많은 1조2000억원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홍보 마케팅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농협유통센터,백화점,대형 유통업체 등의 입점을 강화하고 명품브랜드전을 개최하는 등 다양한 행사도 열 계획이다.
G마크 관계자는 "농특산물에 대한 고품질 이미지 통일화,사후관리 및 브랜드마케팅 활성화로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해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