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밥 하루에 12끼 먹었다 … 증거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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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영아가 하루에 12끼를 먹었다는 사실이 폭로됐다.
22일 방송된 SBS 고향 나들이 '달고나'(MC 이휘재, 이수근, 이영아)에 이영아긔 고모가 출연했다.
그는 "이영아가 어릴 적엔 하루에 12끼를 먹었다"고 충격 발언을 하고 음식을 먹고 있는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이영아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고모부가 '맞다'고 거들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영아는 데뷔초 과거 80kg 가까이 체중이 늘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철저한 식단조절과 끊임없는 운동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현재의 날씬한 몸매를 갖게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달고나 첫회 게스트로 출연해 '광주 얼짱'으로 유명한 자신의 동생 정지혜 양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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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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