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명동서 봄맞이 쇼핑…"글리에이터 슈즈에 관심보여"
쇼핑을 즐기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의 일상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제일모직 나인웨스트에서는 최근 유이의 명동매장 방문 사진을 공개했다.

가수활동 외에도 그동안 드라마, 예능, CF 등에서 다양한 패션스타일을 선보인 유이의 일상 쇼핑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지인과 함께 명동 나들이에 나선 유이는 몰려드는 인파에도 아랑 곳 하지않고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를 직접 고르며 봄맞이 쇼핑을 즐겼다.

매장 관계자는 "유이가 관심을 보인 슈즈는 글리에이터 슈즈로, 그녀의 긴 다리와 잘 어울렸다"고 전했다.

실제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훤칠한 키에 웨지힐이 더해져 늘씬한 각선미가 한껏 돋보인다.

한편, 유이는 1년여만의 애프터스쿨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애프터스쿨은 오는 29일 첫 정규앨범 '버진(virgin)'을 발표한다.

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