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지상렬 소개팅녀 맞아?…진위논란 가열

배우 서우의 충격적인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상렬 몰래카메라에 나왔던 서우'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동영상 캡쳐 사진이 게재됐다.

이 동영상은 6년 전 방송된 SBS '김용만 신동엽의 즐겨찾기-스타 실험카메라'로 실험녀 2명이 지상렬을 속이기 위해 연기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네티즌들은 영상 속 '실험걸1'로 등장한 여성을 보며 서우가 아니냐고 추측하고 있다.

화면속 여성은 애교섞인 말투와 목소리가 서우 특유의 목소리와 비슷다. 하지만 얼굴은 서우라고 하기엔 조금은 부자연스러운 이목구비를 지니고 있어 네티즌들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목소리는 서우 맞다", "서우가 아니였으면 좋겠다" 등의 댓글을 달며 관심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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