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이 공개연애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주혁은 4월 23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MC 신현준 이시영)에서 게릴라 인터뷰를 했다.
이날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천성 자체가 밝은 사람이 좋다"고 밝힌 김주혁은 이어 공개연애에 대해 묻자 "공개하는 것 자체가 좋을 게 없다. 이제는 반대"라고 말했다.
김주혁은 배우 김지수와 6년간 공개연인으로 교제해왔다. 2003년 SBS 드라마 '흐르는 강물처럼'에 함께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2009년 10월께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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