뮈샤, 해외 진출 본격화…글로벌 브랜드 도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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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주얼리 브랜드 ㈜뮈샤가 해외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뮈샤는 기획부터 제작까지 원스탑 시스템과 막강한 R&D의 차별화된 전략내세워 4년 동안 480% 매출 성장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어 지난해 일본 해외시장 개척을 시작으로 올해는 2011년도에는 글로벌브랜드로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뮈샤 주얼리는 ‘자연’과 ‘꽃’이라는 김정주 대표의 모티브와 한국적인 요소를 가지고 R&D 연구발전을 집중적으로 파고들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주얼리 업계 최초로 INNOBIZ를 취득한 국가인증 기업으로서 주얼리 디자인부터 제품의 구성, 국내외 판매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
특히 뮈샤의 자체적인 김정주 디자인연구소는 지속적인 트렌드 분석 및 디자인 개발로 국내외 주얼리 시장 및 신규시장 개척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이밖에 한류 열풍을 이용한 스타 주얼리 마케팅과 문화기업들과의 활발한 제휴를 통해 문화컨텐츠 MD상품 개발 등 국내외 틈새시장의 인프라를 확장시키고 있다.
㈜뮈샤 내 자체공방을 통해 김정주 대표의 하이 퀄리티 디자인을 최신기술과 장인의 손을 통해 120% 최고의 완성도를 구현했다. 타 주얼리 회사에서는 볼 수 없었던 뮈샤의 모티브 ‘꽃’과 ‘자연’을 이용한 유니크하고 스페셜한 디자인을 제공 하고 있다. 특히 한글을 모티브로한 주얼리 개발을 통해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주얼리 컨텐츠를 생산해 한국의 문화와 우수한 디자인 그리고 기술력 등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해외 시장으로 나갈 준비를 마쳤다.
뮈샤의 해외 마케팅 일등공신 한글 주얼리는 ‘한글’과 ‘한국’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한글 주얼리를 주축으로 한류상품 확대 및 매년 개최하는 주얼리 어워드를 개최해 해외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전략 및 규모를 확장 진행 중이다. 특히 최근 열린 대한민국 주얼리 어워드에서는 닉쿤, 주진모, 류시원, 유노윤호, 이민정, 장혁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참가해 뮈샤의 한글 주얼리의 우월함을 빛내줬다.
뮈샤의 핵심인 R&D연구개발과 원스톱 시스템의 구축은 매출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2007년도를 기점으로 2010년 까지 4년 사이에 매출 규모가 480% 증가했다. 지속적인 김정주 디자인연구소의 노력과 R&D연구개발로 인해 매출 상승을 야기한 것이다.
뮈샤의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뮈샤의 글로벌 브랜드의 도약은 그냥 이뤄진 것이 아니라 업계 최초로 기업 부설 디자인연구소를 세우고, 뮈샤의 모든 제품들은 연구소에서 지속적인 R&D연구개발을 통한 트렌드를 분석과 독창적인 디자인연구의 결과다.”며 또한 “10년 이상 경력의 귀금속 세공 장인들의 노력으로 세계적인 수준의 퀄리티와 대량 생산 체제를 보유하고 있어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전한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뮈샤는 미스코리아 티아라 디자인을 통해 프랑스 일본을 비롯한 국내외 언론에 소개된 명품 주얼리 브랜드이다. ㈜뮈샤 대표로 재직 중인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국내 대표 주얼리 디자이너로 2009 대한민국 디자인대상 대통령 표창, 2011 정준호, 이하정 커플의 예물을 특별 제작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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