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전국 4곳에서 청약을 받고 6곳에서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금호산업은 25일 서울 옥수동에서 '옥수 어울림'을 분양한다. 분양가는 3.3㎡당 1600만~2500만원이다.

27일에는 삼성물산이 서울 송파동에서 반도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송파 파인탑'을 공급한다. 3.3㎡당 분양가는 2200만~2300만원.입주 예정은 내년 1월이다. 경남 김해시 장유면에선 28일부터 한림풀에버 1497가구의 청약이 시작된다.

포스코건설은 '송도 더샵그린스퀘어'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인천 송도동 8의 23에 문을 연다.

박한신 기자 han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