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500' 사업 참여 中企, 매출 2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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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적외선 조리기 생산업체 자이글은 지난해 매출이 15억원으로 전년 대비 5배가량 급증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호평을 받은 데다 구매상담회를 통해 농수산홈쇼핑에 소개된 덕분이었다. 올 들어서는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주문이 몰려 매출 50억원도 거뜬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중진공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히트500'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중진공은 작년 히트500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적이 개선되는 성과를 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히트500 사업에 참여한 557개 기업을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기업별로 매출은 평균 2억원,영업이익은 1900만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평균 22.3%,영업이익은 18.8% 증가한 것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원하는 소비자 체험 행사에서 호평을 받은 데다 구매상담회를 통해 농수산홈쇼핑에 소개된 덕분이었다. 올 들어서는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 주문이 몰려 매출 50억원도 거뜬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
중진공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실시하고 있는 '히트500' 사업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중진공은 작년 히트500 사업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매출과 영업이익 등 실적이 개선되는 성과를 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히트500 사업에 참여한 557개 기업을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기업별로 매출은 평균 2억원,영업이익은 1900만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평균 22.3%,영업이익은 18.8% 증가한 것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