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경제권 사업'에 3년간 30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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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부는 시 · 도 간 '광역경제권 연계 · 협력사업'으로 10여건의 프로젝트를 선정,올해부터 3년간 3000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지경부는 광역발전위원회를 중심으로 시 · 도가 참여한 기획단을 운영해 33개 광역 사업을 기획,내달 6일까지 관련 내용을 공고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들은 5년간 4만2000명의 지역 일자리 창출과 9조9000억원의 투자 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지경부는 기대했다.
지경부는 민간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10여개 사업을 내달 말 최종 선정한다. 사업자로 신청하려면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산 · 학 · 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2개 이상의 시 · 도가 반드시 공동 참여해야 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
지경부는 민간전문가의 평가를 거쳐 10여개 사업을 내달 말 최종 선정한다. 사업자로 신청하려면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산 · 학 · 연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2개 이상의 시 · 도가 반드시 공동 참여해야 한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