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도로사이클 대회 '투르 드 코리아 2011'의 마지막 제9구간 경기에 출전한 스페셜 참가자들(아마추어)이 24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15일부터 펼쳐진 총 1335.9㎞의 레이스에서 홍콩의 초이치하오(홍콩차이나내셔널팀)가 33시간54분45초로 개인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