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세종시 사업 참여 4월 말까지 의사 밝혀야 입력2011.04.25 01:54 수정2011.04.25 01: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 아파트 용지를 사들인 9개 건설사(포스코건설 제외)에 이달 말까지 사업참여 의사를 분명하게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참여를 거부하는 건설사에 대해선 용지 매매계약을 해지하고 계약금을 몰수할 방침이다. 건설청은 사업 참여를 포기하는 건설사가 많을 경우 LH가 아파트를 추가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빌라 집주인도 내일부터 청약 '무주택자'…아파트 경쟁률 뛴다 오는 18일부터 수도권에 전용면적 85㎡ 이하, 공시가격 5억원 이하 빌라를 한 채 보유한 사람이 청약에서 무주택자로 간주한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 2 "청년들은 좋겠네"…월세 최대 20만원 지원해준다고? 청년들이 느끼는 빈곤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주거다. 국토교통부의 주거실태 보고서에 따르면 실제로 청년가구 중에서 최저주거기준에 미달하는 비율은 2020년 기준 7.5%에 달했다. 이는... 3 '모아타운' 첫 착공…내년 2500가구 공급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적인 주택 정책 ‘모아타운 1호’ 사업지가 16일 착공에 들어갔다.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1242가구)이 대상이다. 2022년 초 사업지로 선정된 지 3년 만이다. 내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