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세종시 사업 참여 4월 말까지 의사 밝혀야 입력2011.04.25 01:54 수정2011.04.25 01: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세종시 아파트 용지를 사들인 9개 건설사(포스코건설 제외)에 이달 말까지 사업참여 의사를 분명하게 알려줄 것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은 참여를 거부하는 건설사에 대해선 용지 매매계약을 해지하고 계약금을 몰수할 방침이다. 건설청은 사업 참여를 포기하는 건설사가 많을 경우 LH가 아파트를 추가 건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2만건 육박한 법원 경매 신청…금융위기 이후 최다 지난해 법원에 경매를 신청한 물건 수가 12만건에 육박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법원 경매정보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법원에 경매를 신청한 신규 경매 물건 수는 11만9... 2 '계약서 써주고 돈만 왕창'…"공인중개사 명칭 바꿔라" 불만 폭발 [돈앤톡] "부동산 공인중개사 명칭을 부동산 중개사로 바꿔주세요."얼마 전 한 독자로부터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국민신문고에 이런 민원을 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해당 민원인은 "어떤 물건을 중개하는지 명칭도 적시하지 않아 ... 3 ‘국평’도 가능한 아파트형 주택…덜컥 구매했다가 헉! 소형 비(非)아파트의 대표적 유형 중 하나인 ‘도시형 생활주택’이 규제를 벗었다. 실수요자가 몰리는 이른바 전용면적 85㎡ 이하 ‘국민평형’ 주택 건설이 가능해진 게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