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올해 실적 개선 계속된다…목표가↑"-NH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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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25일 GS에 대해 자회사인 GS칼텍스의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8만7000원에서 1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지환 연구원은"자회사 장부가치의 약 73%를 차지하는 GS칼텍스의 2011년 영업이익이 정제마진 개선과 올 3분기 중질유분해시설(Hou) 신규 가동, 화학(PX)부문 선전 등으로 전년대비 85.1% 증가한 2조2215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S의 2011년 영업수익(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2%, 15.0% 증가한 1조602억원, 1조152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1분기 실적 추정도 긍정적이다.
최 연구원은 "지난 1분기 GS의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8.9%, 77.4% 증가한 3706억원, 359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전체 영업수익, 영업이익을 결정하는 지분법이익이 자회사 GS칼텍스의 영업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71.2% 증가한 3409억원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이 증권사 최지환 연구원은"자회사 장부가치의 약 73%를 차지하는 GS칼텍스의 2011년 영업이익이 정제마진 개선과 올 3분기 중질유분해시설(Hou) 신규 가동, 화학(PX)부문 선전 등으로 전년대비 85.1% 증가한 2조2215억원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GS의 2011년 영업수익(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2%, 15.0% 증가한 1조602억원, 1조152억원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다.
지난 1분기 실적 추정도 긍정적이다.
최 연구원은 "지난 1분기 GS의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8.9%, 77.4% 증가한 3706억원, 359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전체 영업수익, 영업이익을 결정하는 지분법이익이 자회사 GS칼텍스의 영업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71.2% 증가한 3409억원으로 추산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