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가 외환은행 인수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18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 거래일 대비 3.08% 하락 4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금융당국의 론스타 대주주 적격성 심사가 5월로 넘어가게 되면 하나금융지주 주가의 상승 모멘텀이 약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