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플랙스가 지난 1분기 사상최대 실적 기대감에 7거래일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3분 현재 티플랙스는 전거래일보다 280원(3.24%) 오른 8930원을 기록 중이다.

이채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티플랙스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40억원과 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49%와 46% 증가해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달성했을 것"이라며 "올해는 안정성 높은 스테인리스(STS)봉강과 성장성이 큰 STS후판 부문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로 목표치인 1257억원의 매출과 82억원의 영업이익을 웃도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