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6일간 창경궁 야간개방…5월 경복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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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올해부터 봄 · 가을에 경복궁과 창경궁의 야간 개방을 확대키로 하고 26일부터 5월1일까지 6일간 창경궁을 먼저 개방한다. 창경궁 야간 개방과 관련,홍화문~춘당지~명정전 권역의 주요 동선에 임시조명을 설치한다. 개방 시간은 오후 10시까지(입장은 오후 9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주간과 같은 1000원(청소년 500원)이다.
문화재청은 내달 중순 경복궁도 야간 개방할 예정이며 봄 · 가을 관람적기에 한시적인 야간 개방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덕수궁은 1년 내내 야간에 개방하고 있으며,창덕궁은 매월 보름을 전후해 일정 기간 야간 달빛기행(연 18회)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문화재청은 내달 중순 경복궁도 야간 개방할 예정이며 봄 · 가을 관람적기에 한시적인 야간 개방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덕수궁은 1년 내내 야간에 개방하고 있으며,창덕궁은 매월 보름을 전후해 일정 기간 야간 달빛기행(연 18회)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