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경민산업㈜, 목재 고유의 美를 살린 '친환경 건축'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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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최근 건축분야에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리면서도 환경 친화적인 건축자재인 구조용집성재를 사용한 건축물이 각광받고 있다.
경민산업㈜(대표 이한식 www.kmbeam.co.kr)은 1975년 창립이래로 500여 곳이 넘는 목재건축물 시공 실적을 보유하며 구조용집성재의 생산 및 시공을 선도해와 눈길을 끈다. 특히 경민산업은 영암 F1자동차 경주장에 거대 육교를 순수 국내 기술로 시공해 목재의 아름다움과 경민산업만의 시공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구조용집성재란 목재의 고유 특성을 유지하면서 강도가 다른 목재를 목리 방향이 평행하도록 적층 접착해 특정 응력에 견딜 수 있도록 생산된 제품을 말한다. 또한 구조용집성재는 우수한 조습능력을 가지고 있으며,내약품성이 뛰어나고 안정성이 있어 믿을 수 있다.
이 회사 기술력의 바탕에는 장기간의 기술개발과 연구사업에 대한 노력이 숨어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KS 산업 규격을 획득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구조용집성재 내화구조의 인정을 받음으로써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대형목구조 건축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한식 대표는 "경민산업은 구조용 집성재의 새로운 설계의 가능성 개발하고 집성재 특유의 구조적 · 미적 특징을 최대한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술과 설계제원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 목재 본연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최근 건축분야에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한국 전통의 미를 살리면서도 환경 친화적인 건축자재인 구조용집성재를 사용한 건축물이 각광받고 있다.
경민산업㈜(대표 이한식 www.kmbeam.co.kr)은 1975년 창립이래로 500여 곳이 넘는 목재건축물 시공 실적을 보유하며 구조용집성재의 생산 및 시공을 선도해와 눈길을 끈다. 특히 경민산업은 영암 F1자동차 경주장에 거대 육교를 순수 국내 기술로 시공해 목재의 아름다움과 경민산업만의 시공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구조용집성재란 목재의 고유 특성을 유지하면서 강도가 다른 목재를 목리 방향이 평행하도록 적층 접착해 특정 응력에 견딜 수 있도록 생산된 제품을 말한다. 또한 구조용집성재는 우수한 조습능력을 가지고 있으며,내약품성이 뛰어나고 안정성이 있어 믿을 수 있다.
이 회사 기술력의 바탕에는 장기간의 기술개발과 연구사업에 대한 노력이 숨어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KS 산업 규격을 획득하고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구조용집성재 내화구조의 인정을 받음으로써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대형목구조 건축물을 완성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한식 대표는 "경민산업은 구조용 집성재의 새로운 설계의 가능성 개발하고 집성재 특유의 구조적 · 미적 특징을 최대한으로 표현하기 위해 기술과 설계제원을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 목재 본연의 특징을 살린 디자인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