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상림원조경건설, 디자인·기술력 확보로 조경소재 다양하게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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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전문건설 업체인 ㈜상림원조경건설(대표이사 권태근)은 2005년에 설립돼 조경식재 공사업,조경시설물 설치공사업,무역업 등을 하고 있다.
㈜상림원조경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광명소하A-1BL아파트 조경시설물공사에서 2010년 3월 LH공사 우수시공 업체로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석재사업부의 다채로운 미적 감각과 섬세한 시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업체는 발주설계와 시공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현장의 시공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는 점을 감안,현장공무와 시공팀 간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발주처 설계 도서에 부응코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양우조경건설을 인수함으로써 단순하도급뿐만 아니라 종합건설사로서 직접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
30여년간 조경업계에서만 근무해 온 권 대표는 "한 번 공사를 맡긴 업체는 기술력을 인정하고 재차 공사를 맡긴다"며 2005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공사를 수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자가 대표가 되면 돈을 못 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면서도 "돈은 못 벌어도 공사는 잘 했다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모든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 뛰고 있다"며 발주처가 인정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조경식재,조경시설물설치공사를 시공위주로 운영해 온 ㈜상림원조경건설은 앞으로 제품 및 조경소재를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술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중국을 계기로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생각이다.
권 대표는 "정해진 목표보다 수주한 공사에 대해 성실히 마무리함으로써 조경업계에 우수한 업체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전문건설 업체인 ㈜상림원조경건설(대표이사 권태근)은 2005년에 설립돼 조경식재 공사업,조경시설물 설치공사업,무역업 등을 하고 있다.
㈜상림원조경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주한 광명소하A-1BL아파트 조경시설물공사에서 2010년 3월 LH공사 우수시공 업체로 선정됐다. 이 과정에서 석재사업부의 다채로운 미적 감각과 섬세한 시공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업체는 발주설계와 시공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현장의 시공이 매끄럽게 진행되지 못하는 점을 감안,현장공무와 시공팀 간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발주처 설계 도서에 부응코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양우조경건설을 인수함으로써 단순하도급뿐만 아니라 종합건설사로서 직접 입찰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사업을 확장할 수 있었다.
30여년간 조경업계에서만 근무해 온 권 대표는 "한 번 공사를 맡긴 업체는 기술력을 인정하고 재차 공사를 맡긴다"며 2005년부터 지금까지 끊임없이 공사를 수주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기술자가 대표가 되면 돈을 못 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면서도 "돈은 못 벌어도 공사는 잘 했다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모든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품질을 높이기 위해 뛰고 있다"며 발주처가 인정하는 회사가 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지금까지 조경식재,조경시설물설치공사를 시공위주로 운영해 온 ㈜상림원조경건설은 앞으로 제품 및 조경소재를 다양하게 생산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술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중국을 계기로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생각이다.
권 대표는 "정해진 목표보다 수주한 공사에 대해 성실히 마무리함으로써 조경업계에 우수한 업체로 인정받고 싶다"고 밝혔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