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지난주에 동아팜텍 등 10곳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동아팜텍은 동아제약의 자회사로 발기부전체료제인 자이데나의 북미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243억7900만원과 164억3800만원이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2만6000원에서 3만원이며 공모예정총액은 654억4200만~755억1000만원이다. 상장주선인은 우리투자증권과 KB투자증권이다.

이 외에 △화진 △테크윙 △시큐브 △피앤이솔루션 △엔에이치제1호기업인수목적 △티브이로직 △나노 △케이맥 △대한과학 등이 상장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