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서울 대치동 메르세데스-벤츠 삼성전시장에서 열린 S-Class 라인업에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한 'The new S-Class BlueEFFICIENCY' 신차발표회에서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S-Class BlueEFFICIENCY'는 S-Class 플래그쉽 모델에 최적화된 최신 가솔린 직분사 엔진의 진보된 기술력이 접목되어 탁월한 연료 효율성과 친환경성은 물론 뛰어난 승차감과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 장착된 가솔린 직분사 엔진 시스템은 완전 연소에 가까운 연소 방식으로 연료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게 하고 최적의 가변 벨브 타이밍, 가벼워진 차체 중량, 내부마찰 감소 등으로 연비와 출력 향상은 물론 배기가스 감소에도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