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론은 25일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49% 감소한 48억3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06% 줄어든 531억2500만원, 법인세비용 차감전 계속사업이익은 38.58% 감소한 53억7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회사 측은 "영업이익은 신규아이템 본격화에 따른 비용지출 증가 및 매출감소에 따른 고정비 증가로 전년 동기와 전기대비 모두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