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주성엔지, 강세…"1Q 실적 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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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엔지니어링이 올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감에 강세다.
25일 오후 1시35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보다 350원(2.10%) 오른 1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상승세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93.9%와 75.7% 증가한 972억원과 75억원를 기록했을 것"이라며 "수익성이 예상에 다소 못 미치는데 태양전지 장비의 발전 용량 증가에 따른 일시적 추가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송 연구원은 "그러나 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에 무려 1471억원을 신규 수주해 성장 잠재력이 긍정적"이라며 "1분기 매출을 반영한 이후에도 수주잔고는 1800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5일 오후 1시35분 현재 주성엔지니어링은 전거래일보다 350원(2.10%) 오른 1만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흘째 상승세다.
송종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 대비 93.9%와 75.7% 증가한 972억원과 75억원를 기록했을 것"이라며 "수익성이 예상에 다소 못 미치는데 태양전지 장비의 발전 용량 증가에 따른 일시적 추가비용 증가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송 연구원은 "그러나 주성엔지니어링은 1분기에 무려 1471억원을 신규 수주해 성장 잠재력이 긍정적"이라며 "1분기 매출을 반영한 이후에도 수주잔고는 1800억원을 웃돌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