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JM, 소외된 자동차 부품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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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M이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5일 오후 2시 8분 현재 SJM은 전날보다 800원(9.76%) 오른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07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나흘째 오르는 강세다.
장우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JM에 대해 "회사 분할 과정에서 소외된 자동차 부품주"라고 평가하며 "현대.기아차 비중 32%, 포드 15%, 닛산 12% 등 매출처가 다변화돼 있다"고 소개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해외법인이 공장 증설을 지속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올해 연결기준 매출 2000억원, 본사기준 1000억원, 영업이익률은 연결기준 10%이상, 본사기준 5%, 순이익 약 2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따. 이어 "회사에 대한 재평가 이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25일 오후 2시 8분 현재 SJM은 전날보다 800원(9.76%) 오른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07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나흘째 오르는 강세다.
장우진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JM에 대해 "회사 분할 과정에서 소외된 자동차 부품주"라고 평가하며 "현대.기아차 비중 32%, 포드 15%, 닛산 12% 등 매출처가 다변화돼 있다"고 소개했다.
장 애널리스트는 "해외법인이 공장 증설을 지속하면서 실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올해 연결기준 매출 2000억원, 본사기준 1000억원, 영업이익률은 연결기준 10%이상, 본사기준 5%, 순이익 약 200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따. 이어 "회사에 대한 재평가 이뤄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