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하이트맥주는 25일 합병회사 하이트진로(가칭)의 올해 영업이익이 2461억원, 이익률 13.8%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이트진로의 합병효과를 감안한 매출액은 1조7805억원으로 내다봤다.

2014년에는 영업익 4876억원, 매출액 2조2049억원, 영업이익률 22.1%로 오를 것으로 추정했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올해 115.2%에서 70.0%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