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1분기 분기 사상최대 영업익(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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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올 1분기에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75.02% 증가한 39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매출액은 72.09% 늘어난 600억36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3.17% 증가한 400억7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국제회계기준(IFRS)를 적용한 별도 손익계산서를 기준으로 한 수치다.
셀트리온 측은 "이번 1분기에 매출액, 이익 등 모든 면에서 분기 단위 사상 최대 실적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65.4%와 66.7%였다. 회사 측은 "고정비가 일정한 가운데 바이오시밀러 제품 매출이 증가해 수익 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됐다"고 전했다.
이어 "1분기 매출액은 올해 연간 예상매출액 2930억원의 약 20%"라며 "앞으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국제적 판매, 증설 생산 설비의 가동 본격화 등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매출액은 매출액은 72.09% 늘어난 600억3600만원, 당기순이익은 113.17% 증가한 400억7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국제회계기준(IFRS)를 적용한 별도 손익계산서를 기준으로 한 수치다.
셀트리온 측은 "이번 1분기에 매출액, 이익 등 모든 면에서 분기 단위 사상 최대 실적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65.4%와 66.7%였다. 회사 측은 "고정비가 일정한 가운데 바이오시밀러 제품 매출이 증가해 수익 구조가 지속적으로 개선됐다"고 전했다.
이어 "1분기 매출액은 올해 연간 예상매출액 2930억원의 약 20%"라며 "앞으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국제적 판매, 증설 생산 설비의 가동 본격화 등으로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