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 · 앞줄 가운데)은 25일 서울 우리은행 본점에서 제2기 글로벌자원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우리금융 글로벌자원봉사단 소속 30여명은 이날 몽골 울란바토르로 출국해 내달 1일까지 6박7일 일정으로 봉사활동을 벌인다.

해외 원조단체인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함께 1800여그루의 나무를 심고 현지 도서관을 신축하는 데 동참할 계획이다.

/우리금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