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의 유명 오락실 게임이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스터 드릴러 아쿠아는 드릴로 블록을 파괴하며 지하로 내려가는 형식의 퍼즐 액션 게임이다. KT는 출시기념으로 다음달 22일까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값 이벤트'와 최고 점수를 기록하는 유저대상 경품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반다이남코게임스의 게임은 KT의 안드로이드폰 초기화면에서 올레마켓에 접속하거나 올레닷컴(www.olleh.com) 웹페이지에 들어가면 구매할 수 있다. KT는 반다이남코와 올해 안에 총 6개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