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시스템·디패션 등 코스닥 4개사 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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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지노시스템 BRN사이언스 디패션 나이스메탈 등의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상장위원회를 열고 4개사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이들 기업은 담당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음에도 해당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아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4개 종목은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정리매매를 진행한 뒤 상장폐지된다. 이날 상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 여부가 논의된 씨모텍과 에코솔루션은 결론이 모아지지 않아 위원회를 다시 열고 논의하기로 했다. 위원회 재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5일 상장위원회를 열고 4개사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이들 기업은 담당 회계법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음에도 해당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아 상장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4개 종목은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정리매매를 진행한 뒤 상장폐지된다. 이날 상장위원회에서 상장폐지 여부가 논의된 씨모텍과 에코솔루션은 결론이 모아지지 않아 위원회를 다시 열고 논의하기로 했다. 위원회 재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