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5년 차 절대 동안 가수 이선희가 자신의 동안 비결을 공개해 화제다.

2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이선희는 올해 마흔여덟의 나이에도 청순 동안 외모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MC 김원희는 "중학교 때 이선희 씨의 노래를 들었는데 어쩜 이렇게 그때와 똑같냐"며 놀라워했고 이에 김나영이 "김원희 언니가 더 나이들어 보인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선희는 동안 외모 유지 비결을 묻는 MC들의 질문에 "약간의 뭐 그런 도움을 받았다"며 "마사지도 받고 약간의 레이저 시술도 받았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이선희는 자신의 히트곡들을 열창, 변함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