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등촌동 715 '등촌아이파크 112동 301호'가 경매에 나왔다.

본건의 아파트는 총 1,363가구 규모로 지난 2003년 12월 입주했다.

20층 가운데 3층이며 향은 남향, 전용면적 165.83㎡이다.

실내는 방 4개, 드레스룸, 가족실, 욕실 겸 화장실 3개,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됐다.

[추천 경매물건]강서구 등촌동 아파트 전용 165.83㎡, 7억6,800만원
지하철 9호선 등촌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단지 북측의 올림픽대로 등으로 통해 여의도와 강남권 등으로 진출입이 가능하다.

주변 교육시설은 등마초, 백석중, 영일고 등이 가깝고 편의시설은 가양역과 증미역 주변의 홈플러스, 이마트, 목동로데오거리, 목동 현대백화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 봉재산 등산로가 있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임차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난 2월 7일 확인 결과 22개월치 체납관리비 390만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매매가는 10억500만~11억6,500만원선이고, 전세가는 3억5,000만~4억3,500만원선이다.

최초감정가는 12억원이고,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감정가의 64%인 7억6,800만원이다.

경매는 2011년 5월 2일 남부지법 3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0-2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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