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선희가 동안 외모의 비결에 대해 '시술'이라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이선희는 오랜만의 방송출연에도 한결같은 외모로 출연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MC 김원희는 "중학교 때 이선희의 노래를 들었는데 어쩜 이렇게 똑같으냐, 나보다 더 어려보인다"며 부러운 마음을 비췄다.

이에 김나영도 "김원희가 이선희보다 더 들어보인다"고 동의했다. 실제 김원희는 72년 이선희는 64년생으로 이선희가 8살이나 더 많다.

계속되는 질문에 이선희는 자신의 동안 비결로 "약간의 뭐 그런 도움을 받았다"고 솔직히 전했다. 이어 이선희는 숨기지 않고 "마사지도 받고 레이저 시술도 받았다"고 사실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자연적인 미인은 어렵구나" "동안이라 보기좋다"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