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75 '무궁화태영 601동 1203호'가 경매에 나왔다.

본건의 아파트는 총 654가구 규모로 지난 1992년 9월 입주했다.

총 15층 가운데 12층이며 향은 남향, 전용면적 84.9㎡이다.

실내는 방 3개, 욕실겸 화장실 2개, 주방, 거실 등으로 구성됐다.

[추천 경매물건]안양시 호계동 아파트 전용 84.9㎡, 2억3,040만원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차로 5분 거리에 있고, 외곽순환도로 평촌 IC가 500m이내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은 편이다.

주변 교육시설은 신기초, 신기중, 대안중, 평촌고, 백영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고, 편의시설은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비롯해 범계역 주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매각물건 명세서상 임차인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난 1월 4일 확인결과 1개월치 체납관리비 33만원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세는 3억2,000만~3억7,500만원선이고, 전세는 1억8,250만~2억원선이다.

최초감정가는 3억6,000만원이지만 2회 유찰로 최저경매가는 감정가의 64%인 2억3,040만원이다.

경매는 2011년 5월 3일 수원지법 안양지원 2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10-12549.

* '한경닷컴 경매'(http://auction.hankyung.com)에서 경매물건 검색, 물건 상세 정보, 현장보고서, 경매일정 및 낙찰통계 등 경매관련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