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한국 IR서비스와 함께 경기·충청지역 코스닥 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탐방 기업설명회(IR)를 다음달에 4차례로 나눠 개최한다.

거래소는 지방 상장사들의 IR을 지원하기 위해 탐방 IR을 개최해 왔다. 이번 IR에는 기관투자가, 애널리스트 등이 참가하며 생산설비 견학, 프리젠테이션 및 질의 응답 시간 등이 예정돼 있다.

이번에 IR을 여는 기업은 티플랙스, 이노칩(이상 5월2일) 이녹스, 에버테크노, 비아이이엠티(5월3일) 인터로조, 디이엔티, 오스템(5월12일) 케이피에프, 세미텍(5월13일)이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