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약보합 마감…외국인 나흘만에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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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보합권 등락한 끝에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2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50포인트(0.17%) 내린 292.85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오름세로 출발했다. 모든 투자주체들이 매수와 매도를 오가면서 지수선물을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외국인이 나흘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 3075계약을 사들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70계약과 808계약을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이론베이시스를 웃도는 콘탱고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따라 차익거래가 1603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고, 비차익거래는 1186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417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거래량은 27만2442계약으로 전날보다 5만9232계약이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267계약 늘어난 9만1370계약이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2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6월물은 전날보다 0.50포인트(0.17%) 내린 292.85를 기록했다. 전날 미국 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오름세로 출발했다. 모든 투자주체들이 매수와 매도를 오가면서 지수선물을 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외국인이 나흘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 3075계약을 사들인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70계약과 808계약을 순매도했다.
베이시스는 이론베이시스를 웃도는 콘탱고로 장을 마감했다. 이에 따라 차익거래가 1603억원의 순매수를 나타냈고, 비차익거래는 1186억원 순매도로 전체 프로그램은 417억원의 매수 우위였다.
거래량은 27만2442계약으로 전날보다 5만9232계약이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267계약 늘어난 9만1370계약이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