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6일 '2011 뉴욕 국제오토쇼'전시장에서 신개념 크로스오버차량(CUV) 벨로스터 1호차를 광고인 이제석 씨(29 · 사진)에게 전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기발한 광고로 국제 광고상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씨가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벨로스터의 이미지를 잘 대변한다고 판단해 1호 차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