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자산운용은 상품 출시 약 4개월 만에 수탁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장대혼합형 시리즈에 796억원,주식형에 204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이 회사는 '키움승부1' 펀드가 연초 이후 23.5%의 수익률을 올렸으며,채권혼합형 펀드인 '키움장대트리플플러스1호'는 설정 이후 연 11.0% 수익률로 유형 내 1위를 기록하는 등 출시 상품들이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