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시네마 3D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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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LG전자는 26일 ‘시네마 3D 모니터’를 선보였다.시네마 3D TV 시리즈처럼 디스플레이 위에 필름을 덧붙여 입체감을 구현하는 FPR(필름패턴 편광안경방식) 기술을 적용했다.
58cm(23인치)화면으로 풀HD(초고화질)의 영상을 3D로 볼 수 있다.와이드 화면에 500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해 3D 영화나 게임을 즐길 때에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느낄 수 있다.실시간 3D 전환기술을 적용해 일반 영상을 입체영상으로 전환해 볼 수 있으며 사진과 영화,게임 등 다양한 파일 형식의 3D 영상도 구동가능하다.
회사측은 “세계적인 환경안전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와 규격인증기관인 인터텍으로부터 화면과 안경의 깜빡거림이 없는 제품으로 인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니터 신제품을 구입하면 3D 전용 기본형과 클립형 안경 2개를 무료로 준다.가격은 49만9000원.이태권 LG전자 한국 HE마케팅팀 상무는 “TV와 노트북에 이은 모니터 제품 출시로 시네마 3D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제품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시네마 3D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
58cm(23인치)화면으로 풀HD(초고화질)의 영상을 3D로 볼 수 있다.와이드 화면에 500만대 1의 명암비를 지원해 3D 영화나 게임을 즐길 때에도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을 느낄 수 있다.실시간 3D 전환기술을 적용해 일반 영상을 입체영상으로 전환해 볼 수 있으며 사진과 영화,게임 등 다양한 파일 형식의 3D 영상도 구동가능하다.
회사측은 “세계적인 환경안전 인증기관인 TUV 라인란드와 규격인증기관인 인터텍으로부터 화면과 안경의 깜빡거림이 없는 제품으로 인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모니터 신제품을 구입하면 3D 전용 기본형과 클립형 안경 2개를 무료로 준다.가격은 49만9000원.이태권 LG전자 한국 HE마케팅팀 상무는 “TV와 노트북에 이은 모니터 제품 출시로 시네마 3D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제품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시네마 3D 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예 기자 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