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박2일' 시청자 투어 신청자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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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해피선데이'의 인기 코너 '1박2일'의 시청자 투어 이벤트 신청자 수가 접수 3일 만에 2만명을 넘어섰다.
26일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해피선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시청자 투어 신청 건수는 2만5400여건에 달했다.
인터넷과 함께 우편으로도 참가 신청이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신청 건수는 3만건에 육박할 것으로 제작진은 내다봤다.
제작진은 "모집 사흘만에 신청자가 2만명을 넘어서 고무적"이라며 "이번 시청자 투어는 한 살부터 백 살까지 나이별로 1명씩, 총 100명의 시청자를 모시는 콘셉트인 만큼 개성 있는 참가자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세부터 10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박2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15일까지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작진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나이별 참가자 100명을 확정한 뒤 2∼3달 정도의 제작 과정을 거쳐 7월 말께 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26일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께 해피선데이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된 시청자 투어 신청 건수는 2만5400여건에 달했다.
인터넷과 함께 우편으로도 참가 신청이 이뤄지는 점을 감안하면 신청 건수는 3만건에 육박할 것으로 제작진은 내다봤다.
제작진은 "모집 사흘만에 신청자가 2만명을 넘어서 고무적"이라며 "이번 시청자 투어는 한 살부터 백 살까지 나이별로 1명씩, 총 100명의 시청자를 모시는 콘셉트인 만큼 개성 있는 참가자들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세부터 10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1박2일'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15일까지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작진은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해 나이별 참가자 100명을 확정한 뒤 2∼3달 정도의 제작 과정을 거쳐 7월 말께 방송을 내보낼 계획이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