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은 27일 국제회계기준(IFRS)를 적용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기 대비 20.82% 줄어든 134억46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48% 줄어든 807억1800만원, 당기순이익은 24.74% 감소한 97억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회사 측은 "회계기준 변경과 결산기가 3월말에서 12월말로 바뀌어 전년동기 비교 대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