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7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올해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5133억8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4%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조2600억원으로 10.2%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6647억원으로 4.7%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