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마산 역세권에 시프트 등 229가구 공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1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고 '용마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공사(조감도)' 및 '묵1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발표했다.
묵동 묵1재건축 사업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668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을 이용할 수 있고 원목초,태릉중 · 고,북부지방검찰청,봉화산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단지 내 중앙 광장이 배치되며 건물은 필로티로 설계돼 개방감이 우수하다고 서울시 측은 설명했다. 2013년 7월에 착공,2015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 면목동 371의 134 일대에 걸쳐 있는 용마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대상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높이의 아파트 299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합원 및 일반분양 아파트는 216가구이며 시프트(장기전세주택) 83가구가 들어선다. 주택 크기는 49~97㎡로 구성된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용마산,용마폭포공원이 가깝다. 입주 자녀들이 용마중,중곡초,면남초 등을 다닐 수 있다. 내년에 착공, 2014년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피트니스센터를 확보했고 지하철역과 연계되는 선큰광장을 계획해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데도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묵동 묵1재건축 사업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668가구로 건립될 예정이다.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을 이용할 수 있고 원목초,태릉중 · 고,북부지방검찰청,봉화산근린공원 등이 가깝다. 단지 내 중앙 광장이 배치되며 건물은 필로티로 설계돼 개방감이 우수하다고 서울시 측은 설명했다. 2013년 7월에 착공,2015년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 면목동 371의 134 일대에 걸쳐 있는 용마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대상지는 지하 3층~지상 27층 높이의 아파트 299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조합원 및 일반분양 아파트는 216가구이며 시프트(장기전세주택) 83가구가 들어선다. 주택 크기는 49~97㎡로 구성된다.
지하철 7호선 용마산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용마산,용마폭포공원이 가깝다. 입주 자녀들이 용마중,중곡초,면남초 등을 다닐 수 있다. 내년에 착공, 2014년 완공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피트니스센터를 확보했고 지하철역과 연계되는 선큰광장을 계획해 대중교통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데도 주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