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이 2년 만에 'A-'로 상향 조정됐다.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한신정평가는 27일'BBB+'(안정적)였던 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각각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 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은 2008년 말 금융위기 여파로 'A-'에서 'BBB+'로 강등됐다. 보통 채권시장에서는 신용등급 'A-' 이상을 우량 채권으로 분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