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월드 '빅스타 전략'…이효리·에프터스쿨 이어 5인조 오션걸스 모델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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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태임, 이채영등과 함께 워터파크 오션월드의 광고모델 오션걸스를 결성한 것으로 밝혀진 박한별은 치골을 드러낸 핫팬츠와 노란색 비키니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박한별은 이번 광고촬영을 통해 각선미와 숨겨진 볼륨감을 과시했다.
박한별, 이채영, 이태임, 전은미, 장지은 총 5명으로 결성된 오션걸스는 6월초 TV-CM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해 빠르면 5월중에 데뷔곡 ‘RIDE NOW’ 음원과 비키니 포스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2011년 영화와 화보촬영등으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재개한 박한별은 이번 화제의 워터파크 광고를 통해서 차세대 광고계 퀸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션월드는 워터파크 광고에 이효리, 애프터스쿨 같은 당대 최고의 빅 스타를 활용해 국내 워터파크 붐을 일으켰다. 올해 박한별을 포함 여배우 5명을 내세운 오션걸스가 2011년 여름 첫 선을 보이게 돼 워터파크 광고 모델 동향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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