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는 27일 국제회계기준(IFRS)를 적용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8억58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25억3700만원으로 48.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회사는 기존 회계기준(K-GAAP)으로 전분기 9억84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