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여성을 위한 립스틱 출시 … 내 피부에 맞는 컬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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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오직 아시아 여성들만을 위해 새롭게 만든 10가지 색상의 '크리미 립칼라 - 아시아 10컬러'를 선보인다.
바비 브라운의 신제품 '크리미 립칼라-아시아 10컬러'는 핑크부터 오렌지, 누드 베이지 색상에 이르기까지 아시아 여성의 피부톤에 잘 어울리는 색상 10가지 색상으로 구성돼있다.
풍부한 색감과 편안하고 오래가는 사용감, 부드럽고 크리미한 광택이 이 제품의 특징. 게다가 촉촉한 쉬어버터와 식물성분의 보습제가 함유되어 있어 입술에 부드럽게 발릴 뿐만 아니라 립밤을 따로 바르지 않아도 하루 종일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
바비 브라운 커뮤니케이션팀 권태일 차장은 “바비 브라운이 아시아 여성만을 위해 특별히 만든 10가지 컬러 중 썬라이즈, 핑크 클라우드, 히비스커스, 벨리니 핑크 등 총 7개의 컬러가 한국인을 위해 개발된 색상인 만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용량 3.8g, 가격 36,000원.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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